장덕한방병원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자원봉사 참여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덕한방병원입니다. 어느덧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코 끝을 간질이기 시작했으며,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든 단풍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처럼 낭만적인 계절, 가을을 맞아 장덕한방병원 도수센터에서는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자원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 2019년 10월 4일(금)~10일(목)
- 잠실 종합운동장 외 69개 경기장
장덕한방병원의 최덕호 도수센터장님께서는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케어해주는 봉사(선수 컨디셔닝 프로그램)를 중점적으로 진행하셨는데요. 경기 시작 전,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해 선수들의 긴장감을 덜어주고, 경기 진행 중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선수들의 고통을 완화하는 데 힘을 쏟으셨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5일 토요일에는 학여울 SETEC에서 개최된 복싱 경기에 주요 봉사자로 투입되셨는데요. 복싱 경기에 돌입하기 전, 숨막힐 듯한 긴장감에 떨고 있는 6명의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케어하셨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선수들을 열심히 케어한 센터장님의 진심 어린 응원이 통한걸까요? 케어를 받은 6명 중 1명인 이창조 선수가 복싱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센터장님께서는 복싱뿐만 아니라 농구 경기에도 봉사자로 참여했는데요. 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할 수 없었던 최선화 주장을 정성스럽게 케어함으로써 다시 경기에 참여에 그녀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올해 처음 참여한 봉사이기에 떨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선수들을 도울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혀주신 최덕호 센터장님! 한결 선선해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선수들의 컨디셔닝 케어에 매진한 센터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장덕한방병원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전국 체육대회 봉사와 같은 뜻깊은 행사 참여에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깊어지는 가을, 밤낮으로 일교차가 무척 심한데요. 다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