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한방병원 도수센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봉사 참여 성료
안녕하세요. 장덕한방병원입니다! 산과 들이 오색찬란하게 물들어가는 황홀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입가에 슬며시 미소를 짓게 만드는데요. 이처럼 기분 좋은 가을, 장덕한방병원 도수센터에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컨디셔닝 리커버리 프로그램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선수 컨디셔닝 리커버리 프로그램이란 경기 전과 후로 선수들의 전반적인 컨디션과 건강을 전반적으로 케어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지난 10월 4일과 10월 5일에는 여러 명의 복싱 선수들과 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컨디셔닝 리커버리 봉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는데요. 이번 10월 10일에는 잠실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레슬링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1:1 컨디셔닝 케어 봉사를 집중적으로 시행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도수센터의 최덕호 센터장님께서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그들이 원활하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케어를 도와주셨습니다.
[수원시청 소속 김정민 레슬링 선수]
수원시청 소속의 김정민 레슬링 선수는 경기 전, 극심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최덕호 센터장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꽤 오래 도수치료를 받았는데도 통증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경기 중에 상대 선수를 잡을 때, 팔에 힘이 빠져 곤란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했죠.
이를 안타깝게 여긴 최덕호 센터장님께서는 김정민 선수의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 및 팔꿈치를 세심하게 파악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김 선수에게 신경압박이 있음을 확인하셨죠. 이에 곧바로 신경이 지나가는 부위에 압박되어 있는 부위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확장시켰으며 전체적으로 신경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진행하셨습니다. 그 결과 김정민 선수의 팔꿈치 통증은 많이 경감되어 환환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수원시청 소속 김창수 레슬링 선수]
수원시청 소속이자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김창수 선수는 준결승 경기 후,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결승 경기에 대한 부담감으로 호흡이 곤란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구토 증세를 보였죠. 이러한 선수의 상황에 코치진들은 모두 당황해 어쩔 줄을 몰라했습니다.
하지만 장덕한방병원의 최덕호 센터장님께서는 침착하게 김창수 선수의 상태를 체크하며 흉곽도수치료를 진행하셨는데요. 치료 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선수가 호소하던 증상들은 거의 대부분 사라졌으며, 미소를 되찾았죠. 결국 김창수 선수는 레슬링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성공적으로 봉사를 마친 최덕호 센터장님! 이번 봉사를 통해 센터장님께서는 경기 전에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도수치료사가 경기 결과에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몸소 체험하셨다고 하시는데요.
처음 참여해 본 봉사 프로그램이기에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본인의 손길로 선수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보름달처럼 환한 미소를 되찾는 모습을 지켜보시면서 매우 뿌듯했다고 마무리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저희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세심한 손길로 환자 한 분 한 분을 정성스레 치료하고 환자분들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케어해주시고자 하는 병원장님의 철학을 가슴에 새겨 활발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 봉사 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 무궁한 발전과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위해 힘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을이 되면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대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인데요. 모두들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꼭 따뜻한 외투도 챙겨 다니시고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한 음식들도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장덕한방병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