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진주 장덕한방병원, 이웃돕기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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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이영노이 지난 20일 개원을 기념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백미(10Kg) 20포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달 15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 비수술 양·한방 병원으로 어깨, 척추, 관절, 재활치료를 하는 곳이다. 이영노 병원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줄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할 계획”이며 “또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도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